여기는 성남 서울공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을 위해 곧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입니다.
김정숙 여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요.
지금 환송 나온 참모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모습이 보이고요.
강기정 정무수석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신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네요.
참모들과 함께 전용기까지 걸어서 이동을 하고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인사를 하고 전용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또 한국시각으로 12일 새벽에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일곱 번째고요.
문재인 대통령,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 현지에 도착해서 1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왕복 비행 시간만 30시간에 달하는 일정입니다.
지금 참모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요.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은 한국 시간으로 11일 자정을 넘겨서 12일 새벽 1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출국 장면 여러분 함께 보셨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1017161244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